[KTN= 문화]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오는 8일(토) 황지연못서 화합의 무대

사위가요제·사랑의 바자회·여성광부 문학전시까지… 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여름 축제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8/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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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문화]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오는 8일(토) 황지연못서 화합의 무대
사위가요제·사랑의 바자회·여성광부 문학전시까지… 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여름 축제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8/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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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KTN 이현진 기자]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숙)는 오는 8월 8일(토)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를 연다고 3일(월)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온 며느리들이 주인공이 되어 노래와 끼를 선보이고, 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15시부터 시작되며,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가 마련한 사랑의 바자회를 비롯해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태백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홍보부스, 돌봄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돌봄종사자 인식개선 캠페인이 이어진다.

 

▲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사진제공=태백시)  © 이현진 기자

 

또 지역 여성 노동의 역사를 돌아보는 여성광부 문학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18시에는 식전행사인 사위가요제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고, 오후 19시부터는 본선에 오른 12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미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는 며느리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고 즐기며 재충전하는 축제"라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가족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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