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KTN 장일신 기자] (사)한지문화재단(이사장 김진희)은 오는 8월 3일(월)부터 13일(목)까지 10박 11일간 중국 수공예 종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지 및 종이 예술 문화 탐방」을 개최한다.
이번 초청은 지난 2025년 개최한 「한지국제포럼」의 후속 성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중 양국의 전통 수공예 종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아시아 종이 문화와 예술의 지속 가능한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중국 종이 예술 전문가와 함께하는 한·중 종이 문화 교류
이번 방문단은 중국 칭화대학교 미술대학 위안보(原博)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과 중국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 중국 대표 전통 종이인 선지(宣紙) 관련 문화·예술 콘텐츠 및 상품 개발 전문가, 국내 관계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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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지문화재단(이사장 김진희)은 오는 8월 3일(월)부터 13일(목)까지 10박 11일간 중국 수공예 종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지 및 종이 예술 문화 탐방」을 개최한다.[사진제공=한지문화재단]©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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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서울을 시작으로 원주, 청주, 전주, 부산 등 국내 주요 한지 생산지와 종이 예술 관련 기관을 방문하며, 한지 제작 현장 견학, 전문가 간담회, 종이 예술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원주한지테마파크·원주한지 방문, 한지 제작 현장 견학 및 전문가 간담회
특히 오는 8월 5일과 6일에는 원주를 방문해 원주한지테마파크와 원주한지 제작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며, 방문단은 8월 5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지 문화와 예술 분야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8월 6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32호 원주한지장 장응열 장인의 원주한지 공장을 방문해 전통 한지 제작 과정과 기술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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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지문화재단(이사장 김진희)은 오는 8월 3일(월)부터 13일(목)까지 10박 11일간 중국 수공예 종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지 및 종이 예술 문화 탐방」을 개최한다.[사진제공=한지문화재단]©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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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서울 한지조형 작가 작업실(김정순 한지조명 작가/차영순 종이조형예술 작가), 괴산 한지체험박물관(안치용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청주 이종국 한지조형 작가 작업실, 전주 한지산업지원센터 및 전북도립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등 국내 주요 종이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하며 한지와 종이 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한다.
■ 전통 종이 문화의 국제 교류 기반 확대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의 한지와 중국의 선지 등 동아시아 전통 종이가 가진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전통 기술과 현대 예술, 산업 분야가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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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지문화재단(이사장 김진희)은 오는 8월 3일(월)부터 13일(목)까지 10박 11일간 중국 수공예 종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지 및 종이 예술 문화 탐방」을 개최한다.[사진제공=한지문화재단]©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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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한지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답사는 2025년 한지국제포럼의 성과를 이어가는 자리로, 동아시아 전통 종이 문화 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국의 전통 종이가 가진 문화적 가치를 현대 예술과 산업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한지가 세계적인 문화 자원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국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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