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고성] 여름철 어선 안전망 강화 관내 어선 20척 집중 점검

태풍·집중호우 대비 관계기관 협력…현장 즉시 개선으로 해양사고 예방 총력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7/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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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고성] 여름철 어선 안전망 강화 관내 어선 20척 집중 점검
태풍·집중호우 대비 관계기관 협력…현장 즉시 개선으로 해양사고 예방 총력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7/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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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KTN 이현진 기자] 평화경제 거점도시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 악화에 대비해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어선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알(목) 밝혔다.

 

고성군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위험이 커짐에 따라 매년 관계기관과 함께 어선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6월부터 8월까지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어업관리단,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수협 등 5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낚시어선을 포함한 관내 연근해어선 20척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고성군청전경(사진제공=고성군)  © 이현진 기자

 

주요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와 소화기 등 안전장비의 비치 및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레이더와 통신장비의 작동 상태, 기관실 전선 배선 상태와 화재 취약 요인 등 실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고성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에 취약한 어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기상 악화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단속이나 지적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즉각 시정 조치해 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해양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안전한 연안 해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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