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KTN 장일신 기자] ■ 옛 그림 속 일상을 만나고, 한지 위에 나만의 풍속화를 그리다.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사장 김진희)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교육실2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미술교실 ⌜다시 그리는 풍속화⌟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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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한지테마파크 어린이미술교실, 다시 그리는 풍속화,김홍도-신윤복의 시선으로 보는 여름방학 미술여행[사진제공=한지문화재단]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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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방학 어린이미술교실 ⌜다시 그리는 클림트⌟에 이어 마련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을 감상하며 옛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오늘날의 시선으로 새롭게 표현해 보는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 김홍도와 신윤복의 풍속화로 배우는 미술사, 감상부터 창작까지 이어지는 전문 예술교육
수업은 조선시대 풍속화에 대한 미술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이론·실습·창작이 연계된 단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김홍도의 ⌜서당⌟, ⌜씨름⌟, ⌜무동⌟과 신윤복의 ⌜단오풍정⌟, ⌜월하정인⌟, ⌜쌍검대무⌟ 등을 감상하며 작품 속 시대상과 표현 기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풍속화를 완성하게 된다.
특히 한지와 한국화 재료를 활용해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관찰력, 표현력은 물론 우리 전통미술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미술사와 작품 감상, 창작활동을 연계한 어린이 전문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겨울방학 프로그램 성황 이어,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교육으로 확대
어린이미술교실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 운영된 ⌜다시 그리는 클림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모집 정원 15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 전통미술을 주제로 한 심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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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한지테마파크 어린이미술교실, 다시 그리는 풍속화,김홍도-신윤복의 시선으로 보는 여름방학 미술여행[사진제공=한지문화재단]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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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을 7월 24일(금) 오후 5시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누리집 교육 → 특별강좌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전 회차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사)한지문화재단 프로그램 담당자는 “⌜다시 그리는 풍속화⌟는 옛 그림 속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오늘날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해 보는 프로그램 살펴보고 어린이들의 일상과 연결해 보는 프로그램”이라며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을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지와 한국화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완성하며 우리 전통미술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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