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사회]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평창 건축현장 비상

대지면적 1000제곱미터(약303평) 이상 대형 공사장 10개소 중심 사면붕괴 및 강풍 취약요소 사전 점검

엄명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7/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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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사회]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평창 건축현장 비상
대지면적 1000제곱미터(약303평) 이상 대형 공사장 10개소 중심 사면붕괴 및 강풍 취약요소 사전 점검
엄명도 기자 기사입력  2026/07/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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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KTN 엄명도 기자] 8일(수)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여름철 매섭게 몰아치는 집중호우와 장마에 맞서 관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근로자와 인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고강도 안전 관리망 가동에 돌입했다.

 

군은 최근 재해 위험도가 높은 대지면적 및 연면적 1000제곱미터 이상의 주요 공사장 10개소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자체 점검을 강력히 안내했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대형 현장을 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내 전체 건축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 의식을 높여 사각지대를 지우는 데 방점을 두었다.

 

▲ 대지면적 1000제곱미터(약303평) 이상 대형 공사장 10개소 중심  © 엄명도 기자

 

현장 관계자들은 군이 배포한 안전점검표와 관리 매뉴얼을 바탕으로 가설구조물 결속 상태를 조이고 수방 시설을 정비하며 사면 붕괴 위험과 강풍 대비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기상 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현장별 비상 매뉴얼을 가동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촘촘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정희 허가과장은 "이번 조치는 대형 공사장을 필두로 군 전역의 건축 현장에 안전 의식을 단단히 고취하고 사후 수습보다 사전 예방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관계자들의 철저한 대비를 통해 올여름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평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평창군의 선제적이고 밀착된 재난 대비 행정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워진 여름철 자연재해 속에서 인명피해를 막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기관의 철저한 지침과 현장 관계자들의 책임 있는 이행이 맞물릴 때 평창군의 안전 인프라는 한층 더 두터워질 전망이다.

 

강원종합뉴스 평창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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