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문화] 아이들의 상상이 영화가 되다... 고성의 특별한 문화예술교육

대진초 학생 5명 직접 만든 영화 상영…창작 과정과 성장 이야기 지역사회와 공유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7/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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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문화] 아이들의 상상이 영화가 되다... 고성의 특별한 문화예술교육
대진초 학생 5명 직접 만든 영화 상영…창작 과정과 성장 이야기 지역사회와 공유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7/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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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KTN 이현진 기자]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오는 14일(화) 오후 14시 달홀영화관에서 '2026 문화예술교육 <여름영화>' 상영회를 연다고 7일(화) 밝혔다.

 

'여름영화'는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상상과 생각, 감정을 이야기로 만들고 영화로 완성하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이야기와 연기의 주인공이 되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며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 함께한다.

 

고성문화재단은 지난해 대진초등학교와 시범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 고성군 산하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오는 14일(화) 오후 14시 달홀영화관에서 '2026 문화예술교육 <여름영화>' 상영회를 연다.(사진제공=고성군)  © 이현진 기자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진초등학교 3학년 학생 5명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자신들의 경험과 상상을 담은 단편영화 5편을 완성했다.

 

상영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영화 제작 과정과 느낀 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이 영화 제작 기술보다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지역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일상과 경험을 예술로 담아내는 고성형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함께 실현하는 것이 '여름영화'의 가장 큰 가치"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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