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KTN 이현진 기자] 태백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출신 대학생들과 중·고등학생을 연결하는 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한다.
이번 멘토링은 지역 선배들이 직접 자신의 대학 입시 경험과 학습 노하우, 대학 생활을 후배들에게 전하며 진로 탐색과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6일(월) 밝혔다.
또래에 가까운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7월 6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교 6개교에서 진행된다.
지역 출신 대학생 18명이 멘토로 참여해 모두 1,04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별 특성에 맞춘 진로·진학 상담과 멘토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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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청전경(사진제공=태백시)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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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들은 대학 진학 과정에서의 경험은 물론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대학 생활 적응 과정 등을 소개하며 후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태백시는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일 멘토들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멘토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비롯해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 학생 상담 시 유의사항, 개인정보 보호 등 원활한 멘토링 운영을 위한 기본교육이 이뤄졌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선배들의 경험과 조언이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와 함께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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