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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N= 문화] 고성 바다를 품은 연극 붉고, 깊은 파랑 머구리 동해 잠수부 삶 무대 위에 |
| 동해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머구리 이야기…7월 25일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관객 만나 |
| 이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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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26/07/06 [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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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KTN 이현진 기자] 깊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잠수부 '머구리'의 삶과 애환을 담은 연극 '붉고, 깊은 파랑: 머구리'가 오는 7월 25일 오후 14시 고성군 문화복지센터 무대에 오른다고 6일(월) 밝혔다.
이번 작품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극은 동해를 무대로 생계를 이어온 머구리들의 삶을 중심으로 바다와 인간, 노동과 생존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풀어낸다.
깊은 바닷속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움과 두려움,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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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구리'의 삶과 애환을 담은 연극 '붉고, 깊은 파랑: 머구리'가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 고성군 문화복지센터 무대에 오른다.(사진제공=고성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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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바다를 단순한 자연경관이 아닌 삶의 현장으로 그려내며, 고성과 동해를 지켜온 사람들의 삶과 희생,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공연 시간은 100분이며 관람 대상은 10세 이상(2016년 이전 출생자)이다. 관람료는 1만 원으로 고성군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7월 24일 오후 5시까지 인터파크 놀티켓에서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고성군청 교육문화과 문화예술팀(☎033-680-4313)으로 하면 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동해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번 작품이 지역의 바다와 사람, 그리고 삶의 가치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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