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KTN 장일신 기자] 인공지능(AI)이 기업 경영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는 시대,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조직의 미래를 조망하는 'NEXT HR SUMMIT 2026 인재경영포럼'이 지난 2일 서울 강남 ST Center(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위크루트 월간 인재경영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AI Enterprise Shift, AI 동료와 함께 일하는 시대, HR은 무엇을 다시 설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렸으며, 기업 인사담당자와 최고경영자, 조직문화 전문가, HR 실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 인재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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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조직의 미래를 조망하는 'NEXT HR SUMMIT 2026 인재경영포럼'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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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AI는 더 이상 업무를 돕는 도구가 아니라 채용하고, 평가하며, 협업하는 새로운 동료"라는 화두를 던지며, AX(AI Transformation) 실전 사례와 HR 전략, 조직문화 혁신, 조직 진단 등 AI 시대 기업 경쟁력을 결정할 핵심 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AI 시대 HR의 킹핀을 쓰러뜨려야 한다" 포럼의 첫 문은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가 열었다.
백진기 대표는 'AI 개입 경영(AI Intervention Management)'과 조직이 가진 기존의 고정관념(Assumptions)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AI가 경영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조직의 변화는 연쇄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AI 시대에는 기술보다 조직과 사람에 대한 사고방식의 전환이 더욱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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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조직의 미래를 조망하는 'NEXT HR SUMMIT 2026 인재경영포럼' 백진기 대표 강의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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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내내 참가자들은 깊은 공감을 나타냈으며, 발표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가 이어지는 등 현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자유로운 토론과 소통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AI는 기술이 아니라 경영의 주체" 백진기 대표, AI 시대 HR 혁신 방향 제시
"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의 저자인 백진기 대표는 'AI 전환의 중심에 선 HR, 지금 쓰러뜨려야 할 킹핀은?'을 주제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이 반드시 넘어야 할 경영 혁신의 본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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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조직의 미래를 조망하는 'NEXT HR SUMMIT 2026 인재경영포럼' 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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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기 대표는 "AI는 더 이상 업무를 보조하는 기술이 아니라 경영의 의사결정과 조직 운영에 직접 개입하는 새로운 동료이자 경영 파트너"라며 "기업이 AI를 도입하는 순간 기존의 조직 운영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 리더십, 인재 육성 방식까지 연쇄적인 변화가 불가피하게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AI 개입 경영(AI Intervention Management)'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기업이 가장 먼저 쓰러뜨려야 할 킹핀(Kingpin)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의 고정관념(Assumptions)"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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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조직의 미래를 조망하는 'NEXT HR SUMMIT 2026 인재경영포럼'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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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I 시대의 경쟁력은 얼마나 뛰어난 AI를 보유했느냐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이 얼마나 빠르게 사고방식을 전환하고 AI와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제 HR은 사람을 관리하는 기능을 넘어 사람과 AI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설계하는 전략 부서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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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조직의 미래를 조망하는 'NEXT HR SUMMIT 2026 인재경영포럼'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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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기 대표의 강연은 다양한 기업 사례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강연이 이어질수록 참가자들은 메모와 질의를 이어갔고, 발표가 끝난 뒤에는 큰 박수가 쏟아지는 등 현장은 뜨거운 공감과 열기로 가득했으며, 이번 포럼의 백미는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의 기조강연이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보다 사람과 조직의 변화가 먼저라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줬다", "AI 시대 HR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한 최고의 강연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 AI 시대 조직문화와 HR 혁신 전략 공유
이어진 강연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AI 시대 조직 혁신 사례와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김원겸 메디포스트 HR Director는 '성장의 병목을 깨다, 메디포스트 조직문화 진단과 변화의 시작'을 통해 실제 조직문화 혁신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중학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AI ROI, 파일럿에서 조직 전반 실행 전략으로'를 주제로 AI 도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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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조직의 미래를 조망하는 'NEXT HR SUMMIT 2026 인재경영포럼'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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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석 SAP코리아 기업문화 총괄은 '조직문화 혁신 사례로 보는 Future of Work'를 발표하며 글로벌 기업의 조직문화 변화 사례를 공유했고,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CAIO는 'AX 6개월 현황 보고서'를 통해 기업 현장의 AI 전환 성과와 과제를 분석했으며, 마지막으로 ▲이유진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교수는 'MWA로 읽는 조직문화, 진단의 새로운 관점'을 발표하며 조직문화 진단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 전성열 월간 인재경영 편집장 "AI 시대 인재경영의 길잡이 역할 다할 것"
행사에 앞서 월간 인재경영 전성열 편집장은 "AI는 이제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으며, 인재경영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대한민국 HR 혁신을 이끄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경영포럼은 단순한 강연 행사를 넘어 기업과 전문가, 실무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실천 중심의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AI와 HR, 조직문화, 리더십 등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 인재경영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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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조직의 미래를 조망하는 'NEXT HR SUMMIT 2026 인재경영포럼'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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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강남 ST Center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강연마다 이어진 실제 기업 사례와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AI 시대 조직 운영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했다.
참석자들은 "기술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AI 시대의 HR 전략을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인재경영포럼은 앞으로도 AI와 HR 혁신을 주제로 한 후속 포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지식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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