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KTN 엄명도 기자] 3일(금) 영월군(군수 김길수)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고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한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의 구입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희망자는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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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기간 연장, 농가 경영 부담 덜어준다, 사진은 영월군청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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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더 많은 농업인이 이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읍·면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사업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참고로 2026년 기준 유기질비료 지원 규모는 3,300농가에 76만 2천 포, 사업비 36억 원이었으며, 군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토양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정의웅 소득지원과장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토양의 지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대상 농업인들이 연장된 신청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하여 지원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신청 기간 연장을 통해 영월군 내 더 많은 농가들이 비료 구입비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토양 생태계 보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유연한 행정 서비스가 이어질 때,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소득 증대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종합뉴스 영월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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