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KTN 이현진 기자] 강원 고성군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감성 인형극과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공연과 장난감 나눔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하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오는 7월 3일과 4일 문화복지센터에서 인형극 '장난감 병원이 문을 닫는 날'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30일(화)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의 2026년 공연장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사업으로, 지역 공연예술단체인 문화예술굼터 뽱과 협력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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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복지센터에서 인형극 '장난감 병원이 문을 닫는 날'을 무료로 선보인다.(사진제공=고성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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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은 버려진 장난감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이야기를 통해 소중함과 나눔, 이별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하는 작품이다.
공연은 7월 3일 오전 10시 30분과 7월 4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리며, 3일은 어린이집 단체관람으로 진행되며, 4일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4일에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나누는 '장난감 아나바다' 행사와 공연 후 배우들과 함께하는 기념촬영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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