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관광] 고한 여름밤이 관광객으로 물든다... 50일간 야시장 열려 지역상권

먹거리·공연·맥주축제·캠핑체험까지 한곳에…체류형 관광으로 골목상권 매출 상승 기대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6/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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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관광] 고한 여름밤이 관광객으로 물든다... 50일간 야시장 열려 지역상권
먹거리·공연·맥주축제·캠핑체험까지 한곳에…체류형 관광으로 골목상권 매출 상승 기대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6/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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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KTN 이현진 기자] 정선군이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한구공탄시장에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한데 모은 주말야시장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정선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고한구공탄시장 벽화길과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6 고한구공탄시장 주말야시장'을 운영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올해 야시장은 '고한의 밤을 플레이하다'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고한구공탄시장 벽화길과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6 고한구공탄시장 주말야시장'을 운영(사진제공=정선군)  © 이현진 기자

 

특히 여름 휴가철인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매일 운영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야간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고한구공탄시장만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매대와 플리마켓, 문화공연, 현장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야시장 운영 기간에는 고한 맥주축제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캠핑 체험 놀이터도 함께 마련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여름철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개장식은 7월 10일 오후 6시 고한구공탄시장 벽화길과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함께 야시장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정선군은 이번 야시장이 전통시장과 관광을 연계한 대표 여름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방문객 증가와 함께 숙박업과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미자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장은 "올해 야시장은 단순한 먹거리 행사가 아니라 고한의 여름밤을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준비했다"며 "관광객과 상인이 함께 웃는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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