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문화] 강릉 음악그룹 '흥보따리유랑단' 창단연주회 성황

음악과 흥을 담아 강릉 곳곳 누비는 문화예술 전도사…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지역문화 새 활력 기대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6/06/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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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문화] 강릉 음악그룹 '흥보따리유랑단' 창단연주회 성황
음악과 흥을 담아 강릉 곳곳 누비는 문화예술 전도사…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지역문화 새 활력 기대
송은조 기자 기사입력  2026/06/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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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KTN 송은조 기자]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그룹 흥보따리유랑단이 지난 28일 창단연주회를 열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공연장은 시민과 내빈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으며, 새로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출범을 축하하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졌다.

 

▲ 지난 28일 창단연주회를 열고 힘찬 첫걸음을 내딘 음악그룹 흥보따리유랑단   © 송은조 기자


그동안 '흥유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한 보컬 활동을 이어온 정유진 단장은 이번 창단연주회를 계기로 음악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흥보따리유랑단은 정유진 단장을 비롯해 장광열 부단장(일렉기타), 여동렬 총무(보컬), 이현우 간사(건반) 등 4명의 음악인으로 구성됐다.

 

정 단장은 단원들을 소개하며 "홀로 노래하던 제게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음악 가족이 생겼다"며 "저를 믿고 함께 꿈을 꾸어준 소중한 단원들이 있었기에 오늘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흥보따리유랑단은 이름처럼 음악과 흥을 보따리에 담아 강릉 곳곳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도시 강릉의 매력을 알리는 문화예술 전도사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정 단장은 "저희가 흘리는 땀방울이 강릉 문화예술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강릉 문화예술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객은 흥보따리유랑단의 첫 번째 증인이자 우리가 계속 노래할 수 있는 이유"라며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기에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앞으로도 강릉을 위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황리에 창단연주회를 마친 흥보따리유랑단은 앞으로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강릉 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예술단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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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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