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KTN 이현진 기자]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하반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에 나선다.
고성군은 7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9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청결 유지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동시에 목욕과 이·미용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56년 6월 30일 이전 출생자로, 대상자에게는 1인당 5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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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청전경(사진제공=고성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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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은 7월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지정된 목욕업소와 이·미용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대상자는 7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복지과 노인복지팀(☎033-680-3517)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성군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도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의 하나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 지원금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생활 편의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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