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정선]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소방 경찰과 합동 현장점검

주요 하천·계곡 20곳 위험요인 집중 관리…안전관리요원 24명 배치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6/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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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정선]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소방 경찰과 합동 현장점검
주요 하천·계곡 20곳 위험요인 집중 관리…안전관리요원 24명 배치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6/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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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KTN 이현진 기자] 정선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선소방서, 정선경찰서와 함께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하천과 계곡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28일(일) 밝혔다.

 

군은 정선읍 범바위, 북평면 숙암리, 여량면 자개골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과 사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표지판, 접근통제시설, 구명장비, 인명구조함 설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물놀이 지역 20곳에 대해서는 안전시설 운영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은 특별관리 대상지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하천과 계곡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사진제공=정선군)  © 이현진 기자

 

정선군은 물놀이 이용객이 집중되는 기간 동안 안전관리요원 24명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위험행위 계도와 안전수칙 안내,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에 나선다.

 

또한 인명구조함과 구명환, 구조로프 등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강·정비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선소방서, 정선경찰서와 상시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상황 전파가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고, 위험지역 순찰과 출입 자제 안내 등 예방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유혜준 안전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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