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관광] 경포해변에서 즐기는 한여름 축제… '2026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7월 3일

백사장·송림까지 확장된 복합형 축제… 솔멍존·EDM·물총대전 등 다채로운 체험 마련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6/06/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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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관광] 경포해변에서 즐기는 한여름 축제… '2026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7월 3일
백사장·송림까지 확장된 복합형 축제… 솔멍존·EDM·물총대전 등 다채로운 체험 마련
송은조 기자 기사입력  2026/06/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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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KTN 송은조 기자] 강릉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6 제6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기존 중앙광장 중심의 행사 공간을 백사장과 송림까지 확대해 여름 바다의 활기와 해송 숲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해변 축제로 꾸며진다.

 

▲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6 제6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송은조 기자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새롭게 조성되는 '솔멍존'이다. 송림 사이에 마련된 힐링 피크닉 공간과 사운드 쿨링 존에서 맥주와 음악, 강릉의 자연을 함께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행사장은 중앙광장과 백사장 일원의 '블루웨이브', 해송숲 일원의 '그린웨이브'로 나뉘어 운영된다.

 

블루웨이브에서는 DJ 공연과 EDM데이, 버블타임, 물총대전, 출렁출렁 비어런, 맥주 올림픽 등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린웨이브에서는 솔멍존을 비롯해 사운드쿨링존, 솔숲 버스킹, 로컬 플리마켓 등 휴식과 감성을 더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올해 축제에는 수제맥주와 로컬푸드,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등 총 83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전국 각지의 수제맥주 부스 20개와 로컬푸드 부스, 브랜드 팝업스토어, 로컬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비치비어 페스티벌 한정 맥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설무대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EDM데이, 전국 버스킹 대회 본선이 이어지며, 백사장에서는 물총대전, 친환경 맥주 피크닉,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비어 딜리버리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강릉시는 행사장 내 관리본부를 운영하고 소방·보건·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와 교통질서 유지, 식품위생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올해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은 단순히 맥주를 즐기는 축제를 넘어 경포해변의 활기와 강릉 해송 숲의 여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낮에는 바다에서 신나게 즐기고 저녁에는 솔숲에서 쉬어가는 강릉만의 여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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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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