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KTN 이현진 기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남부위원회는 오는 7월 2일 오전 11시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임시총회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5년 9월 강원남부위원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위촉 행사로, 태백·정선·영월·평창 지역 법무보호위원들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촉장은 법무부장관을 대신해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도지부 김대겸 지부장이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동부지부협의회 최원식 회장, 송은조 사임당위원회 송은조 회장을 비롯해 법무보호위원 강원남부위원회 위원등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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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남부위원회 설립 당시 사진 © 이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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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법무보호사업 발전 방안과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강원남부위원회는 2025년 9월 설립돼 태백·정선·영월·평창 지역을 중심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상담 지원, 취업 연계, 생활 안정 지원, 범죄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태백시의회는 2025년 9월 20일 「태백시 보호관찰대상자 등의 사회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며 보호관찰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 바 있다.
해당 조례는 취업 및 직업훈련 지원, 심리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손기택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남부위원회 회장은 "법무보호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위원들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돕는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태백시가 보호관찰대상자 사회정착 지원 조례를 발의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행정기관과 민간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재범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남부위원회는 이번 임시총회를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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