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KTN 이현진 기자] 고성군 진부령미술관이 전시 환경 정비를 마치고 한국 구상미술의 현재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2026 제4회 신작전(新作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한 달간 열리며, 지난 5월 '중섭, 빛깔있는 꿈' 전시 이후 약 두 달 만에 관람객을 맞는 기획전이다.
대한민국 구상미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신작전회 회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초대전으로 마련됐다고 25일(목) 밝혔다.
신작전회는 1986년 창립 이 후 정기 회원전과 초대전, 전국 순회전 등을 이어오며 한국 구상회화의 흐름을 이끌어온 미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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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제4회 신작전(新作展)' (사진제공=고성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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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품을 통해 창조성을 이어간다'는 정신 아래 매년 수준 높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도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 정기 회원전에 이어 진부령미술관에서 지역 관람객들과 만난다.
전시에서는 자연과 인간, 삶의 풍경, 생명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감성을 화폭에 담은 다양한 회화 작품이 소개된다.
작가마다 서로 다른 화풍과 개성이 어우러져 한국 구상미술의 폭넓은 작품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전시의 가장 큰 매력이다.
고성군은 이번 기획전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진부령미술관이 강원 북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부령미술관 관계자는 "전시 환경 정비를 마친 뒤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전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신작전회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한국 구상미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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