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관광] 고성군, 아야진해수욕장 가장 먼저 문 열어 여름 관광객 발길 기대

조기 폭염 속 청정 해변 매력 부각…지역경제 활력 기대감 높아져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6/24 [18: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KTN= 관광] 고성군, 아야진해수욕장 가장 먼저 문 열어 여름 관광객 발길 기대
조기 폭염 속 청정 해변 매력 부각…지역경제 활력 기대감 높아져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6/24 [18:26]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성= KTN 이현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아야진해수욕장을 가장 먼저 개방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고 24일(수)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과 해양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아야진해수욕장은 지난 6월 12일(금)부터 오는 8월 17일(월)까지 67일간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고성을 대표하는 해변 가운데 하나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광을 자랑하며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완만한 수심과 넓은 백사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수영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해변으로도 알려져 있다.

 

▲ 고성군에 따르면 아야진해수욕장은 지난 6월 12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총 67일간 운영된다. 군은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양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기 개장을 결정(사진제공=고성군)  © 이현진 기자

 

아야진 앞바다는 청정 해역으로 평가받아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차바위’는 동해안 대표 스노클링 포인트로 손꼽힌다.

 

아야진해수욕장은 해변 관광뿐 아니라 통일전망대와 설악산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이 가능해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고성군은 해양경찰과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수상안전요원과 안전시설을 배치해 관광객 안전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아야진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해양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성의 대표 관광지”라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해수욕장에는 지난해 여름 총 213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www.kwtotalnews.kr

본 기사는 강원종합뉴스의 편집 원칙에 따라 취재·작성되었습니다.

강원종합뉴스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지역 정치·행정·사회·경제·문화 전반을 취재·보도하는 독립 지역 언론입니다.

발행·편집인 손기택
이메일: kwtotalnews@naver.com
본 기사에 대한 사실 확인 요청, 정정 및 반론 제보는 위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확인 절차를 거쳐 성실히 반영하겠습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종합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