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KTN 이현진 기자] 속초시가 민선 9기 제1호 공약인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급 준비에 들어갔다.
속초시는 24일(수) 시의회 임시회에서 기정예산보다 173억 원이 늘어난 5,94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오는 7월 20일부터 지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와 고물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전액 속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시민들에게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내에서 사용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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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기정예산보다 173억 원이 늘어난 5,94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사진제공=속초시()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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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속초시 모든 시민이다.
성별과 나이, 재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1인당 20만 원씩 동일하게 지급되며, 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시민들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속초시는 이번 지원금 지급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국제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지급 기준일과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을 확정한 후 시민들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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