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KTN 엄명도 기자] 23일(화)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봉평면 유포리 일원 면온교와 유포무명교 2개소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마무리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공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가 진행된 교량의 기능 저하를 바로잡고, 차량과 보행자가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봉평면 유포리 지역은 주민 생활도로와 연결되는 구간인 만큼 교량 안전성 확보가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도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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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온교·유포무명교 포장·이음부·난간 손질 마무리(사진제공= 평창군)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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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면온교와 유포무명교의 노후 포장 구간을 정비하고, 차량 통행 시 충격과 소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신축이음을 교체했다.
또 교량 난간을 보수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 현장에서는 차량 통행과 보행자 이동이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교통 통제와 안전 안내가 병행됐다. 시공 과정에서도 작업 구간별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한 현장 관리가 이뤄져 공사 중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노후 교량은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여도 포장 균열, 이음부 손상, 난간 약화 등이 누적될 경우 통행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봉평면 유포리 면온교와 유포무명교 보수·보강공사는 이 같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현웅 평창군 건설과장은 “교량 등 교통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대규모 개발사업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도로의 안전을 높인 현장형 정비라는 점에서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평창군의 노후 교량과 도로시설물 관리가 일회성 보수에 그치지 않고 정기 점검과 선제 대응 중심으로 이어질 필요가 있다.
강원종합뉴스 평창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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