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사회] 춘천시 민원콜 전화는 친절했다, 결과는 답답했다

안전사고 우려 현장에도 "검토 중" 답변뿐, 늑장 민원 대응 도마 위

장일신 기자 | 기사입력 2026/06/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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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사회] 춘천시 민원콜 전화는 친절했다, 결과는 답답했다
안전사고 우려 현장에도 "검토 중" 답변뿐, 늑장 민원 대응 도마 위
장일신 기자 기사입력  2026/06/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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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KTN 장일신 기자] "전화 응대는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문제 해결입니다."

 

춘천시의 공지천 야외공연장옆 산책로 및 자전거길, 계단 시설물에 대한 안전 민원이 제기됐지만, 담당 부서의 대응이 늦어 시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

 

▲ 현장 상황은 목재 계단 일부가 심하게 부식되고 파손된 상태였르며, 곳곳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 구간은 발을 잘못 디딜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곳이었다. 지난 5월 현장  © 장일신 기자

 

현장을 확인한 결과 주변 10M 가까이에는 춘천 사이로248 엘리베이터 및 계단의 출발 및 도착지 이기도 해서 평일 주말 등 인파의 움직임 예측은 가늠 할 수가 없으며, 또한 자전거의 이동두 무시할수 없는 곳이다, 

 

▲ 현장 상황은 목재 계단 일부가 심하게 부식되고 파손된 상태였르며, 곳곳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 구간은 발을 잘못 디딜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곳이었다. 지난 5월 현장  © 장일신 기자

 

현장 상황은 목재 계단 일부가 심하게 부식되고 파손된 상태였르며, 곳곳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 구간은 발을 잘못 디딜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곳이었다.

 

▲ 현장 상황은 목재 계단 일부가 심하게 부식되고 파손된 상태였르며, 곳곳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 구간은 발을 잘못 디딜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곳이었다. 6월19일 모습.   © 장일신 기자

 

▲ 현장 상황은 목재 계단 일부가 심하게 부식되고 파손된 상태였르며, 곳곳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 구간은 발을 잘못 디딜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곳이었다. 6월 19일 현장   © 장일신 기자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해당 시설이 오랜 기간 방치된 것을, 담당 부서 공무원도 아실텐데, 본인 집앞 계단이였어도 이렇게 방관 했을까 라는 강한 지적과 함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담당 부서에서는 안전주의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방치되어있다.

 

▲ 현장 상황은 목재 계단 일부가 심하게 부식되고 파손된 상태였르며, 곳곳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 구간은 발을 잘못 디딜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곳이었다. 6월 19일 현장© 장일신 기자

 

이에 대해 춘천시 담당 부서는 민원 접수 후 "보수를 진행하려면 설계와 예산, 입찰 등 여러 행정 절차가 필요하다"며 즉각적인 보수가 어렵다는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 현장 상황은 목재 계단 일부가 심하게 부식되고 파손된 상태였르며, 곳곳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 구간은 발을 잘못 디딜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곳이었다.6월 19일 현장.     ©장일신 기자

 

또한 우선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 표지판을 설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지만 말뿐인 감감 무소식이 현장의 심각함과 대조적이다.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된 이후에야 안내 표지판 설치를 검토하는 것이 과연 적극 행정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위험 요소가 발견됐다면 신속한 안전조치가 우선되어야 하며, 보수 공사가 늦어질 경우 임시 통제나 안전 펜스 설치 등 즉각적인 대응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 시설물에 대한 늑장 대응은 행정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원은 단순한 건의사항이 아니다.

 

시민이 행정에 보내는 위험 신호이자 문제 해결 요청이다. 설마 시민 안전보험을 밎고 그러는건지 더욱이 안전과 직결된 민원이라면 "검토 중"이라는 답변보다 현장 조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춘천시 민원콜센터의 친절한 응대는 분명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부분이다.

 

그러나 시민들이 최종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전화 응대가 아니라 문제 해결 여부다.

 

■ "전화는 친절했다. 결과는 답답했다."

 

이번 민원이 보여주는 시민들의 평가는 춘천시 행정이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며, 행정의 완성은 민원 접수가 아니라 민원 해결에 있기 때문이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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