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TN 이현진 기자] 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인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가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이어가며 민선 군정의 핵심 과제와 지역 발전 전략 점검에 나섰다.
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남열)는 지난 18일 3일차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열고 농정과를 비롯한 경제산업국 3개 부서와 건설도시국 5개 부서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보고받았다고 19일(금) 밝혔다.
이 날 보고에서는 횡성의 주력 산업인 농축산업과 산림 분야를 관광자원과 연계해 ‘횡성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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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가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이어가며 민선 군정의 핵심 과제와 지역 발전 전략 점검(사진제공=횡성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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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들은 지역의 강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함께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과 배치 시기의 적정성,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등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농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건설·도시교통 분야에서는 국비 확보를 통한 대규모 사업 추진과 함께 농촌지역 보행환경 개선, 주민 안전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대중교통 체계 개선과 교통복지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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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국비 확보를 통한 대규모 사업 추진과 농촌지역 보행환경 개선, 고령층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중교통 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재난 분야에서는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과 지역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이 강조(사진제공=횡성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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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재난 발생 시 정부 지원과 별도로 지자체 차원의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은 “농축산업은 횡성 경제의 근간인 만큼 농축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해 관광 분야뿐 아니라 행정 전반에 관광 마인드를 접목한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로와 기반시설 조성도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재난 예방과 피해 지원 체계 역시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수위원회는 19일 횡성군체육회관 대강당에서 농업기술, 보건·환경, 체육 분야 업무보고를 끝으로 나흘간 이어진 주요 현안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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