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문화] 꿈의 무용단 ‘강릉’, 창작무용 「황금들녘」 선보이며 강릉단오제 무대 빛내

학산오독떼기 모티브로 농경문화 예술로 표현… 시민·관광객 큰 호응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6/06/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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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문화] 꿈의 무용단 ‘강릉’, 창작무용 「황금들녘」 선보이며 강릉단오제 무대 빛내
학산오독떼기 모티브로 농경문화 예술로 표현… 시민·관광객 큰 호응
송은조 기자 기사입력  2026/06/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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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KTN 송은조 기자] (재)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강릉’이 지난 17일 강릉단오제 길놀이 사전공연 무대에서 창작무용 「황금들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강릉단오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관람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열정적인 무대로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이끌어냈다.

 

▲ (재)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강릉’이 지난 17일 강릉단오제 길놀이 사전공연 무대에서 선보인 창작무용 「황금들녘」  © 송은조 기자


창작무용 「황금들녘」은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인 학산오독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모내기부터 풍년의 결실에 이르기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춤과 노래로 풀어내며 지역 농경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강릉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를 예술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아이들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무대에서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관심과 공감을 나타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을 몸으로 배우고 표현하며 강릉 문화를 이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작무용 「황금들녘」  © 송은조 기자


한편 꿈의 무용단 ‘강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무용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첫 운영 이후 올해로 4년째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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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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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라레 2026/06/22 [19:58] 수정 | 삭제
  • 아이들인데 어른 못지않게 잘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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