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일 화재진압·구조·구급부터 드론 활용까지 K-소방 기술 전수, 2022년 시작해 올해 5회째, 해외 소방인력 95명참여, 춘천형 ODA 사업으로 국제 재난대응 협력 확대
장일신 기자| 기사입력 2026/06/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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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사회] 춘천시 강원소방학교, 해외 소방관 초청 국제연수 성료
9~18일 화재진압·구조·구급부터 드론 활용까지 K-소방 기술 전수, 2022년 시작해 올해 5회째, 해외 소방인력 95명참여, 춘천형 ODA 사업으로 국제 재난대응 협력 확대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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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8 [16:14]
[춘천= KTN 장일신 기자]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가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베트남 소방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소방기술과 재난관리 경험을 전수하는 ‘2026 글로벌 소방리더 과정’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번 과정에는 베트남 국립소방학교와 람동성 공안청 소속 소방공무원 20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소방리더 과정은 단순한 국제연수를 넘어 소방·재난안전 분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춘천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며, 강원소방의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해외에 전파하고 국제사회의 안전 역량 향상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소방안전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를 중심으로 실물화재 진압훈련, 로프구조, 자동차 구조, 구급차 동승 실습, 현장지휘 훈련, 소방드론 활용 교육 등 다양한 실무교육을 받으며, 또 강원소방본부 종합상황실과 소방기관, 안전체험시설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재난대응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으며, 교육기간 중에는 '챠오! 이탈리아'가 열리는 춘천을 찾아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도 경험했다.
춘천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K-소방의 우수한 재난관리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해외 교류도시와의 우호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재난안전 분야의 지속적인 인적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안전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