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KTN 이현진 기자] 횡성군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결식 예방을 위해 급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횡성군은 지난 17일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상반기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급식 지원 대상자 선정과 여름방학 특별급식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을 비롯해 아동급식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상반기 선정된 급식 지원 대상 아동 62명에 대한 재판정을 진행했으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대상 아동 2명을 추가 선정해 총 64명의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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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상반기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급식 지원 대상자 선정과 여름방학 특별급식 지원 방안 등을 논의(사진제공=횡성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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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급식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횡성군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 급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단 한 명의 아동도 급식 지원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아동급식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은 학기 중은 물론 방학 기간에도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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