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건강] 무더위 시작 식중독 비상

영월 중앙시장 찾아 예방수칙 알리기 나서

엄명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6/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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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건강] 무더위 시작 식중독 비상
영월 중앙시장 찾아 예방수칙 알리기 나서
엄명도 기자 기사입력  2026/06/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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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KTN 엄명도 기자] 18일(목)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홍보에 나섰다.

 

영월군은 지난 17일 영월읍 중앙시장과 상가 밀집지역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에는 군 환경위생과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월군지부,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에 힘을 보탰다.

 

▲ 영월 중앙시장 찾아 예방수칙 알리기 나서(사진제공= 쳧춸군)  © 엄명도 기자

 

최근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균 증식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월군은 음식점 영업주와 상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여자들은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며 손 씻기와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조리기구 세척·소독, 적정 보관온도 유지 등 생활 속 예방수칙을 설명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음식물 보관 부주의와 개인위생 소홀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식재료 관리와 위생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음식점 종사자들에게는 식품위생 기준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식중독은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만 잘 지켜도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며 “군민과 영업주 모두가 식품안전에 관심을 갖고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은 단순한 위생 문제가 아니라 지역 관광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영월의 특성을 고려할 때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은 지역 이미지 향상과 신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종합뉴스 영월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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