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KTN 엄명도 기자] 18일(목)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KTX 평창역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들어가면서 철도 이용객과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평창군에 따르면 용평면 재산리 176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96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마련한다.
평창역 진입도로 구간에 56면, 인근 부지에 40면을 확보해 이용객들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KTX 평창역은 서울과 수도권, 강릉을 연결하는 강원권 핵심 교통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관광 성수기와 주말이면 역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며, 특히 장기 주차 차량과 관광객 차량이 몰리면서 역세권 일대 교통 혼잡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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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평창역 인근 96면 확보 연말 완공 목표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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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차장 조성은 철도 이용객 증가와 관광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 인프라 정비 차원에서 이뤄진다.
군은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가 오는 12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KTX 평창역은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보다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차 공간 확충을 넘어 평창역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객 수용 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KTX 이용객 증가와 지역 관광 활성화 흐름에 맞춰 역세권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종합뉴스 평창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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