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사회] 강릉시, 라오스 비엔티안시 방문단과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 협력 논의

운영 우수사례 공유·근로환경 개선 방안 의견 교환… 강릉단오제 문화체험도 진행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6/06/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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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사회] 강릉시, 라오스 비엔티안시 방문단과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 협력 논의
운영 우수사례 공유·근로환경 개선 방안 의견 교환… 강릉단오제 문화체험도 진행
송은조 기자 기사입력  2026/06/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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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KTN 송은조 기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16일(화)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시 정부 관계자들과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릉시와 라오스 지방정부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방문단은 강릉시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의 운영 현황을 비롯해 근로자 복지 지원, 고충상담센터 운영, 숙소 환경 개선 등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16일(화)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시 정부 관계자들과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짅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또한 계절근로자 선발 및 송출 과정, 입국 후 적응 지원, 근로환경 개선 방안 등 실질적인 협력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향후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21년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후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올해에도 라오스를 비롯한 해외 지방정부와 협력해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며 농가의 인력 수급 안정에 힘쓰고 있다.

 

▲ 김홍규 강릉시장이 라오스 비엔티안시 정부 관계자들과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송은조 기자


아울러 방문단은 강릉단오제 기간 중 진행된 신통대길 길놀이 행사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외국인주민 및 계절근로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강릉단오제의 역사와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라오스 대표가 김홍규 시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 송은조 기자


김홍규 강릉시장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강릉시와 라오스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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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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