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문화] 탄광도시 태백의 삶과 이야기를 춤추다... 태백, 빛의 단오 막 오른다

광부들의 삶·공동체 정신·단오의 의미 한 무대에 담아 귀촌예술인과 지역예술인 협업으로 태백만의 문화콘텐츠 선보여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6/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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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문화] 탄광도시 태백의 삶과 이야기를 춤추다... 태백, 빛의 단오 막 오른다
광부들의 삶·공동체 정신·단오의 의미 한 무대에 담아 귀촌예술인과 지역예술인 협업으로 태백만의 문화콘텐츠 선보여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6/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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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KTN 이현진 기자] 태백의 탄광 역사와 광부들의 삶, 그리고 단오의 전통적 가치를 예술로 풀어낸 특별한 무대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재)태백시문화재단은 강원문화재단의 ‘2026 귀촌예술인 정착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주제공연 ‘태백, 빛의 단오’를 오는 20일(토)과 21일(일) 선보인다고 16일(화)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귀촌예술인 단체인 버뮤다댄스컴퍼니와 지역 전문예술단체인 태백아라레이보존회가 함께 참여해 태백만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 ‘태백, 빛의 단오’(사진제공=태백시)  © 이현진 기자


공연은 태백 광부들의 땀과 희생,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만들어 온 공동체 정신을 중심으로 단오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이다.

 

전통예술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태백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지역민들의 삶과 기억을 예술로 표현한다.

 

특히 산업화 시대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광부들의 이야기를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닌 예술적 서사로 재구성해 지역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공연은 20일(토) 오전 11시, 21일(일) 오후 17시 40분 두 차례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태백만의 색깔이 담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현주 이사장은 “귀촌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든 이번 작품은 태백의 문화와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자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귀촌예술인이 협력해 만들어낸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태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는 새로운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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