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KTN 엄명도 기자]15일(월)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국내 사진예술의 중심 무대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공모전으로 평가받는 제44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사진인들의 관심 속에 열리며 영월이 대한민국 사진문화의 중심지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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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물들인 사진예술의 향연 전국 사진인 400명 발길 이어져(사진제공= 영월군)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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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공모전 수상자와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 전국 사진예술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한국사진문화상 시상과 대한민국 사진대전 시상이 이어졌으며, 수상자들의 기쁨과 감동이 행사장 곳곳에 전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상식이 끝난 뒤 동강사진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 개막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한 뒤 수상작을 둘러보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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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 권위 공모전 대한민국 사진대전 시상식 성황 수상작 355점 전시로 문화도시 영월 위상 높여(사진제공= 영월군)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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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상은 장재기 작가의 ‘기억의 조각들’이 차지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상작을 포함해 총 355점의 수상작이 선보이고 있으며, 동강사진박물관 제1·2·3전시실과 야외전시실에서 오는 28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같은 기간 영월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추천작가들의 작품 150점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1982년 시작된 대한민국 사진대전은 국내 사진예술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 공모전으로, 신진 작가 발굴과 한국 사진문화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한국사진작가협회 전국지회장 워크숍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이어질 예정이어서 전국 사진계의 관심이 다시 한 번 영월로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사진대전은 단순한 공모전 시상을 넘어 영월이 대한민국 사진문화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사진예술과 관광, 문화산업이 결합된 영월의 경쟁력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종합뉴스 영월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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