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KTN 이현진 기자] 태백시보건소가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인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를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인 ‘뷰박스(View Box)’ 무료 대여에 나선다.
태백시보건소(소장 안상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 무료 대여 사업을 마련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손씻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생활 수칙으로 꼽힌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올바른 손씻기 실천만으로도 호흡기 질환은 약 20%, 설사성 질환은 약 30%까지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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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보건소전경(사진제공=태백시)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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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박스는 손에 형광로션을 바른 뒤 손을 씻고 특수조명을 통해 손에 남아 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체험형 교육장비다.
이용자는 손씻기 후에도 세균이 남기 쉬운 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태백시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6월부터 10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기관당 최대 1주일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뷰박스 무료 대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보건소 예방접종실(033-550-3034)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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