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KTN 이현진 기자] 태백시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선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7일(수) 태백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월) ㅂ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22개 유형 종사자 가운데 13세 미만 어린이와 직접 대면하며 교육·보육·상담·체험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과 어린이 안전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내 시설장과 종사자 약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대상별 기도 폐쇄 응급처치 실습 ▲AR·VR 기반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가상현실 기반의 응급상황 체험을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직접 익히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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