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KTN 송은조 기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8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은 ‘2026~2027 강릉방문의 해’를 맞아 강릉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기념품 분야와 가공식품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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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8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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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 112일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기념품 분야 70점, 가공식품 분야 20점 등 총 9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후 대중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10점씩 총 20점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기념품 분야 금상은 박미정 씨의 ‘향으로 담은 강릉, 향지엽서 7종’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강릉의 정취를 향기로 표현한 독창성과 합리적인 가격, 지역 상징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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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 분야 금상의 박미정 씨의 ‘향으로 담은 강릉, 향지엽서 7종’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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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분야 금상은 강동우 씨의 ‘산골부부 명이 장아찌 & 산골부부 아스파라거스 피클’이 수상했다. 강릉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뛰어난 맛과 식감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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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식품 분야 금상은 강동우 씨의 ‘산골부부 명이 장아찌 & 산골부부 아스파라거스 피클’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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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분야 은상은 주루희 씨의 ‘강릉 왔다감’, 이준천 씨의 ‘솔향·바다향·커피향 강릉 드로잉 굿즈 키트’가 수상했으며, 동상은 석희숙 씨의 ‘초충도 매직컵·고지도 손수건’, 김채윤 씨의 ‘강릉 도깨비·장자마리 굿즈’가 선정됐다.
가공식품 분야 은상은 옥동희 씨의 ‘비지쿠키·샌드 종합선물세트’, 김성용 씨의 ‘송화양갱-강릉의 봄을 담다’가 차지했으며, 동상은 전은숙 씨의 ‘강릉미인 그래놀라’, 권두홍 씨의 ‘강강빵(강원도 강릉 커피빵)’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분야별 장려상 수상작까지 포함해 총 20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강릉단오제 행사장 내 공익홍보부스에 전시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깊이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릉만의 고유한 특색을 담은 우수 관광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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