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KTN 이동규 기자]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태권도팀 소속 국가대표 이평강 선수가지난 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6 로마 월드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K44 남자 -58㎏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평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4위 일본 선수와 세계랭킹 1위이스라엘 선수를 연이어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사비르 제이날로프(아제르바이잔) 선수와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해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 원주시청 장애인태권도팀 이평강 선수, 월드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 ‘은메달’(사진제공=원주시) © 이동규 기자
|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펼친 이평강 선수의 이번 활약은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파라게임’과 ‘세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강호들을 연이어 제압하며 은메달을 획득한 이평강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원주취재본부 이동규 기자
www.kwtotal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