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KTN 손기택 기자] 전국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6 태백발원지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 개회식은 6월 7일 오후 2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태백시탁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라지볼부 220명, 일반볼부 365명 등 총 585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선수 가족과 동호인, 임원진, 내외빈 등을 포함한 방문 인원은 약 1,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회 기간 지역 숙박업과 음식점, 상가 등에도 적지 않은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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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태백발원지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사진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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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운영진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부문별 맞춤형 지원책도 마련했다.
라지볼부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실용적인 쌈장을 제공하고,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식사는 고원체육관 인근 최고성 중화요리에서 짜장면, 콩국수, 한식뷔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볼부 참가자들에게는 기존 기념품 대신 대회 마지막 날 중식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지원해 선수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숙박 지원도 이뤄진다.
강원특별자치도탁구협회 관계자와 운영진을 위해 가족호텔과 오투리조트 등에 객실을 확보했으며, 참가 선수들이 보다 저렴하게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안내하고 있다.
협회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 탁구대 설치와 철거, 등판 배부 등 각종 운영 업무가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태백시탁구협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태백을 찾는 선수와 가족들이 불편 없이 대회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임원진과 동호인 모두의 노력이 대회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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