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KTN 엄명도 기자] 4일(목) 평창군(부군수 임성원) 방림면 계촌클래식마을이 다시 한번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물든다.
대한민국 대표 자연친화형 음악축제로 자리 잡은 2026 계촌클래식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계촌마을 일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계촌클래식축제는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행사를 넘어 자연 속에서 음악과 쉼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문화여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마다 전국에서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찾으며 평창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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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촌의 숲에서 울리는 클래식 향연(포스터제공= 평창군)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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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발을 내디딘 이 후 올해로 12회를 맞은 계촌클래식축제는 ‘예술이 일상이 되는 마을’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발전해 왔다.
울창한 숲과 넓은 들판, 맑은 하늘이 어우러진 계촌마을 곳곳에서는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을 수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과 독주 무대는 물론 합창, 버스킹,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자연이 만들어낸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은 실내 공연장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농특산물 먹거리 공간이 조성되며, 클래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포토존도 마련된다.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장영진 계촌클래식축제위원장은 “계촌의 숲과 들판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특별한 힘이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자연과 클래식이 선사하는 감동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촌클래식축제는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힐링과 치유를 찾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계촌클래식마을은 음악을 매개로 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축제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종합뉴스 평창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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