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고성] 간성우체국, 한 시간의 휴식, 더 안전한 서비스로 점심시간 창구업무 중단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 응대 품질 향상 기대…고성지역 우체국 서비스 체계 강화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6/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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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고성] 간성우체국, 한 시간의 휴식, 더 안전한 서비스로 점심시간 창구업무 중단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 응대 품질 향상 기대…고성지역 우체국 서비스 체계 강화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6/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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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KTN 이현진 기자] 속초우체국(국장 이철) 소속 간성우체국이 오는 7월 6일(토) 부터 낮 시간대 창구업무를 일시 중단하는 점심시간 운영방식을 적용한다고 4일(목) 밝혔다.

 

간성우체국은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창구업무를 중단하며, 해당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은 점심시간 이후 우편·금융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소규모 우체국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간성우체국은 창구 근무자 5명이 근무하고 있어 점심 교대시간에는 근무 인력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금융창구 운영 과정에서 도난이나 현금 피탈 등 각종 금융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동시에 고객 대기시간 증가로 서비스 품질 저하 우려도 제기돼 왔다.

 

속초우체국은 점심시간 동안 전 직원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업무에 복귀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군 내 다른 우체국들은 이미 점심시간 창구업무 중단 방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진·대진·죽왕·천진우체국은 2016년부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창구업무를 중단하고 있으며, 근무환경 개선과 고객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철 속초우체국장은 “고객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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