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KTN 송은조 기자]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가 선거 운동 마지막 날 예정되어 있던 대규모 ‘대역전 총력유세’를 전격 취소하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김홍규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오늘 오전에 발생한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 및 피해 가족들과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초 김 후보는 선거 막판 표심을 집결하기 위해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총력유세를 기획했으나, 축제 분위기의 유세를 이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월 2일(화) 오후 5시 30분,강릉 홈플러스 오거리에서 시민들게 ‘거리 인사’로 마지막 선거운동을 대체한다.
선대본 관계자는 “대규모 총력유세를 취소하는 대신 퇴근길 시민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강릉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al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