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KTN 송은조 기자] 강릉 출신의 대표 서정시인 김동명 시인의 선양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김수정 김동명선양사업회·관동문학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월 31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열린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의 합동 총력 유세 현장을 찾아 김동명 시인 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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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31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열린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의 합동 총력 유세 현장을 찾은 김수정 김동명선양사업회·관동문학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김동명 시인 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받은 두 후보의 합동 유세모습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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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위원장은 김동명 시인 동상 건립과 주변 정비사업을 비롯해 지역 문학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선양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강원도와 강릉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후보와 김홍규 후보는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도비와 시비를 분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후보는 김동명 시인 동상 건립 및 선양사업 지원을 공식 공약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수정 위원장은 "김동명 시인은 강릉이 낳은 한국 문학사의 중요한 인물"이라며 "이번 공약 확정을 계기로 김동명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자산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명선양사업회·관동문학회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김동명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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