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KTN 송은조 기자]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6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안목 여행자센터 일원에서 야간관광 프로그램‘체즈베 별빛 영감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강릉의 대표 관광자원인 커피와 해변을 결합한 야간 특화 콘텐츠로 기획됐다.
특히 안목해변의 야간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 확대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핵심 콘텐츠는 300도 이상의 모래 열기로 커피를 추출하는 터키식 전통 방식의 ‘체즈베 별빛 커피’ 체험이다.
이와 함께 잔에 남은 커피박으로 운세를 살펴보는 ‘스페셜 체즈베 별점’, 강릉 주요 관광지를 채색하는 ‘안목 아뜰리에’, 커피와 어울리는 강릉 특색 간식 체험 등 다양한 감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안목해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강릉의 커피 문화를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강릉 야간관광의 매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이 강릉의 밤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즈베 별빛 영감소’는 운영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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