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KTN 박영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투표일을 이틀 앞둔 1일(월) 아침, 춘천 신사우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마주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과 배우 우현 씨가 동행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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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현 배우가 힘 실어줘 © 박영구 정치·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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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후보는 출근인사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강원도의 변화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운을 뗐다. 그는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왔지만, 춘천은 끝까지 투표 참여를 독려해야 할 중요한 지역인 만큼 마지막까지 마음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선거는 마지막까지 절실한 쪽이 이긴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가족과 이웃 한 분 한 분께 꼭 투표를 독려해 달라. 투표로 강원도의 변화를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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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 국회의원과 유정배 전 석탄공사 사장과 함께 투표 독려 © 박영구 정치·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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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후보는 춘천의 미래 비전으로 청년 정주 여건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춘천은 청년들이 머물고 돌아올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더 촘촘하게 갖춰야 한다"며 "청년들이 선호하는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일자리와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생활밀착형 공약도 빼놓지 않았다.
우 후보는 "시내버스 배차 간격을 줄여 시민들이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생활 교통부터 개선하겠다"며 "공공주택과 일자리까지 하나씩 정비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허영 의원은 강원도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우상호 후보와 함께 강원도를 바꾸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도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평가했으며, 이어 "몸이 불편한 분들까지 투표장으로 향할 만큼 변화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허 의원은 "사전투표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만큼, 마지막까지 한 분이라도 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우상호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이 힘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춘천 시민들의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상호 후보 캠프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이틀간 춘천을 비롯한 도내 주요 거점을 집중 공략하며, 사전투표 열기를 본투표로 이어가는 데 화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강원종합뉴스 박영구 정치ㆍ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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