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관광] 720명 싣고 속초 뜬다... 이스턴비너스호 첫 입항, 크루즈 도시 도약 신호탄

크루즈 3일 속초항 기항… 승객 승·하선 기능 수행하며 모항화 가능성 시험대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6/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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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관광] 720명 싣고 속초 뜬다... 이스턴비너스호 첫 입항, 크루즈 도시 도약 신호탄
크루즈 3일 속초항 기항… 승객 승·하선 기능 수행하며 모항화 가능성 시험대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6/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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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KTN 이현진 기자] 국내 크루즈선인 ㈜두원크루즈페리의 이스턴비너스호가 오는 3일(수) 속초항에 처음 입항한다고 1일(월) 밝혔다.

 

이스턴비너스호는 부산~속초~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사카이미나토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국제 크루즈 노선으로 운항된다.

 

▲ ㈜두원크루즈페리의 이스턴비너스호가 오는 3일 속초항에 처음 입항(사진제공=속초시)  © 이현진 기자

 

특히 속초항에서 일부 승객이 하선하고 신규 승객이 승선하는 준모항형 방식으로 운영돼 단순 기항지를 넘어 크루즈 승·하선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톤수 2만6,594톤 규모의 이스턴비너스호는 객실 270개, 승객 720명, 승무원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소형 크루즈선이다.

 

속초시는 승객 동선 안내와 교통·주차 관리, 관광안내소 및 셔틀버스 운영 등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입항은 속초항의 준모항 운영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크루즈 모항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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