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KTN 이현진 기자] 국내 크루즈선인 ㈜두원크루즈페리의 이스턴비너스호가 오는 3일(수) 속초항에 처음 입항한다고 1일(월) 밝혔다.
이스턴비너스호는 부산~속초~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사카이미나토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국제 크루즈 노선으로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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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원크루즈페리의 이스턴비너스호가 오는 3일 속초항에 처음 입항(사진제공=속초시)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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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속초항에서 일부 승객이 하선하고 신규 승객이 승선하는 준모항형 방식으로 운영돼 단순 기항지를 넘어 크루즈 승·하선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톤수 2만6,594톤 규모의 이스턴비너스호는 객실 270개, 승객 720명, 승무원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소형 크루즈선이다.
속초시는 승객 동선 안내와 교통·주차 관리, 관광안내소 및 셔틀버스 운영 등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입항은 속초항의 준모항 운영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크루즈 모항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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