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정치] ‘86세대 정치인’ 허인회, 홍천의 변화위한 지지유세

진보당 강석헌 도당위원장도 연대, ‘범야권 결집’ 힘 보태

이동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5/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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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정치] ‘86세대 정치인’ 허인회, 홍천의 변화위한 지지유세
진보당 강석헌 도당위원장도 연대, ‘범야권 결집’ 힘 보태
이동규 기자 기사입력  2026/05/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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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KTN 이동규 기자] ‘86세대’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전대협 산하 삼민투위원장을 지낸 허인회 전 열린우리당 전국청년위원장이 홍천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5월29일(금) 홍천읍 터미널 일대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의 합동 유세 현장에는 허인회 전 위원장과 강석헌 진보당 강원특별자치도 도당위원장이 지지유세에 나서 범여권과 진보진영의 결집력을 과시했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허인회 전 위원장은 과거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내던 특유의 강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홍천군민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 연단에서 박승영 후보(가운데)와 허인회(왼쪽), 강석헌 진보당 강원도당위원장이 손을 맞잡았다(사진제공 =박승영후보캠프)  © 이동규 기자

 

허 전 위원장은 “홍천군은 강원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잠재력의 땅”이라며 “이 넓은 홍천 땅에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핵심 공약인 ‘농촌 햇빛연금’이 실현된다면, 4년 안에 홍천의 모든 가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동네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 후보가 농민 햇빛 소득을 위해 무려 6,000억 원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고, 우상호 후보 역시 홍천군을 햇빛 소득 마을로 뒤덮어 참여 가구당 연간 60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하며, “이 막대한 기회와 예산을 홍천으로 확실하게 가져와 농민과 군민들의 지갑을 채울 유일한 적임자는 기호 1번 박승영 후보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허 전 위원장은 “이재명-우상호-박승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동맹’이 구축되어야만 홍천의 획기적인 발전과 변화가 가능하다”며 “현명한 홍천군민들께서 합심해 박승영 후보를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 지지 연설하는 허인회 전 위원장(사진제공 =박승영후보캠프)  © 이동규 기자

 

이날 유세에는 강석헌 진보당 강원도당위원장도 함께 단상에 올라 박승영 후보의 승리가 홍천의 진보적 발전과 행정의 변화로 이어질 것 임을 강조하며 연대 의지를 확고히 했다. 

 

강 위원장은 “여기 모인 우리들은 12.3 불법계엄에 맞서 함께 싸운 동료들이며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홍천군민들과 함께 싸웠고, 내란 세력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했던 동지들”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어 “이번 6.3 지방선거는 내란의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군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받들어 진보당 홍천군수 후보였던 저와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이뤄냈던 것“이라며 단일화로 이후 더 큰 지지로 도와주실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지지연설 후 군민들의 뜨거운 연호 속에 유세에 나선 박승영 후보는 “86세대의 영웅인 허인회 위원장님과 진보당 강석헌 위원장님의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이재명 후보의 햇빛 소득 정책을 홍천에서 1등으로 실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홍천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원주취재본부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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