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문화] 고성군 고성향토장학회, 교실 밖 유럽에서 꿈 키운다... 청소년 글로벌 탐방 확대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4개국 방문… 역사·문화·국제기구 체험까지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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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문화] 고성군 고성향토장학회, 교실 밖 유럽에서 꿈 키운다... 청소년 글로벌 탐방 확대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4개국 방문… 역사·문화·국제기구 체험까지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5/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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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KTN 이현진 기자] 고성군과 고성향토장학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을 이어간다.

 

고성군과 고성향토장학회는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서유럽 4개국을 방문하는 2차 유럽문화탐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하며,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를 방문해 유럽의 역사·문화유산과 국제기구, 도시환경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네덜란드 안네 프랑크의 집과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 벨기에 EU본부와 브뤼헤 역사문화지구,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펠탑·베르사유궁전 등 유럽 대표 문화·역사 공간 탐방으로 구성됐다.

 

▲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서유럽 4개국을 방문하는 2차 유럽문화탐방을 추진(사진제공=고성군)  © 이현진 기자

 

특히 학생들은 단순 관광이 아닌 역사·예술·국제사회 이해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 시민 의식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게 된다.

 

앞서 지난 5월 진행된 1차 동유럽 탐방에서는 학생들이 독일과 헝가리 등을 방문해 전쟁과 나치 청산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유럽 문화예술과 교육환경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성군과 향토장학회는 상반기 탐방 종료 후 결과보고회를 열어 학생들의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며, 올해 3차 탐방은 이탈리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미래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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