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정치]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공직사회 혁신공약 발표

“공무원은 혁신의 주체이자 동반자,‘일할 맛 나는 원주시청’ 만들 것”

이동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5/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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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정치]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공직사회 혁신공약 발표
“공무원은 혁신의 주체이자 동반자,‘일할 맛 나는 원주시청’ 만들 것”
이동규 기자 기사입력  2026/05/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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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KTN 이동규] 오늘(28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일할 맛 나는 원주시청’ 5대 핵심 공약 발표을 발표했다. 

 

▲ 공직사회 혁신공약 발표하는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사진제공=구자열후보캠프)  © 이동규 기자

 

다음은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일할 맛 나는 원주시청 대해 핵심 공약 발표내용 전문이다.

 

존경하는 36만 원주시민 여러분, 원주시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2천여 공직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 구자열입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4년 우리 공직사회는 많은 시민으로부터 혁신의 대상으로 지목받아 왔습니다. 최근 선거운동 기간까지도 저는 같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원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무원 조직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야 하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수의 공직자 여러분이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혁신의 주체인 공무원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때, 비로소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원주 발전의 동반자’로 존중하며, 공직자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방패가 되겠습니다.

 

「일할 맛 나는 원주시청」 을 위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공정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인사가 만사입니다. 줄 세우기와 외부 청탁에 의한 인사는 완전히 끝내겠습니다.

 

보완된 다면평가제를 도입하고, 인사 기준과 시기를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희망보직제를 내실화하여 능력과 실적으로 평가받는 예측 가능한 인사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하겠습니다.  

 

공무원의 휴식권은 시민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기본 권리입니다.

 

무인 발급 인프라 혁신과 원주형 유연 교대제를 구축하고, 전화 한 통으로 민원을 예약·수령하는 '모두의 민원 114'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의 불편 없이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셋째, 현장 중심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온라인 열린시장실과 시민청원 광장을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일하는 방식 혁신 추진단을 신설해 신속하고 간결한 보고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열린행정으로 인한 연장 개방시간은 공공일자리와 무인시스템을 도입해 공무원의 연장근무 시간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넷째, 적극행정위원회를 활성화해 공무원을 법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 

 

시장의 무리한 지시나 독단으로 인해 실무 공직자들이 법적 책임과 리스크를 홀로 떠안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적극행정위원회’를 운영해, 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업무에 대해서는 징계를 면제하고 감사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이 감사와 징계가 두려워 소극 행정으로 숨지 않도록, 시장이 법적 방패가 되겠습니다.

 

다섯째, 원공노를 시정의 공식 파트너로 인정하고, '레드팀' 역할을 보장하겠습니다.  원공노를 시정 운영과 혁신의 실질적 동반자로 존중하겠습니다.

 

노조가 시정의 건강한 비판자이자 제언자로서 자리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분기별 노정협의를 정례화해 상생과 협치의 모범을 원주에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원주시 공직자 여러분,

  

저는 도에서 일했던 3년, 단 한 건의 노사분규도 없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며 공무원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노조와의 파트너십을 시정의 원동력으로 삼는 시장이 되겠다는 약속을드립니다.

 

모든 공직자가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원주. 일 잘 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원주시정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약속은 시민과 공직자가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 원주’를 열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한 구 후보는 “과거 강원도에서 일했던 3년 동안 단 한 건의 노사분규도 없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며 공무원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며 “노조와의 건강한 파트너십을 시정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끝으로 구 후보는 “시장의 특권을 확실히 내려놓고, 모든 공직자가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원주, 일 잘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원주시정을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공직자가 행복하고 시민이 존중받는 당당한 ‘시민주권시대 원주’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전폭적인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다.

 

 강원종합뉴스 원주취재본부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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