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ㆍ삼척= KTN 조순화 기자] 삼척시가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과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대규모 예방백신 지원사업에 나섰다.
시는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올해 총 142만770두·수 규모의 예방백신을 공급한다고 28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농가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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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전경(사진제공=삼척시 © 조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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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백신을 공급하고 있으며, 광견병 예방접종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이어 오는 6월 초에는 소·돼지·닭을 대상으로 추가 예방백신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지원 백신은 소 전염성비기관염과 소 설사병, 돼지 일본뇌염, 닭 뉴캣슬병, 닭 감보로병 등이다.
소 전염성비기관염 백신은 3개월 이상 송아지와 성우를 대상으로 연중 접종하며, 돼지 일본뇌염 백신은 모기 출현 전 모돈에 접종되며, 닭 뉴캣슬병 백신도 육계와 산란계를 대상으로 연중 공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은 한 번 발생하면 농가 피해가 큰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방역 관리와 적기 백신 공급으로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동해ㆍ삼척 조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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