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KTN 이현진 기자] 태백문화예술회관 무대에 고전 오페라가 창작발레로 새롭게 되살아난다.
태백시는 ‘2026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창작발레 「브라보! 휘가로」를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28일(목)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하고 춘천발레단이 제작한 작품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세비아의 이발사’를 현대적인 감각의 발레 공연으로 재해석한 무대다.
작품은 젊은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유쾌하게 전개되며, 클래식 공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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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창작발레 「브라보! 휘가로」(사진제공=태백시)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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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레 특유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밝고 경쾌한 연출이 더해져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들에게도 특별한 문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 연령은 6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R석 1만5천 원, S석 1만 원이다. 학생과 할인 대상자는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NOL티켓’에서 ‘태백’을 검색하면 가능하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단체 관람과 공연 문의는 춘천발레단을 통해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지역 문화예술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오페라단은 오는 7월 23일 오페라 「초록이의 위대한 모험」을 시작으로 ‘100인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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