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KTN 이현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선거관리위원회와 투·개표소에 대한 대대적인 화재안전 점검에 나섰다.
강원소방본부는 지난 5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도내 선거관리위원회 19개소와 사전투표소·본투표소·개표소 등 총 89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수)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거 당일 화재나 안전사고로 인한 투표 차질을 사전에 막고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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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선거관리위원회와 투·개표소에 대한 대대적인 화재안전 점검(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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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옥내소화전 등 주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상태,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대피 요령 등에 대한 소방안전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점검 결과 총 57개소에서 76건의 위험요인이 확인돼 현장 조치명령과 함께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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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대피 요령 등에 대한 소방안전 컨설팅도 병행 실시(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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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적사항은 화재수신기 예비전원 불량과 비상조명등·유도등 점등 불량, 소화기 압력 부족 및 내용연수 초과 등으로 나타났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화재 등 비상상황으로 인해 투표나 개표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서도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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