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KTN 장일신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박유진, 이하 시험소)는 생물안전3등급(Biosafety Level 3, BL3)연구시설(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감염성 물질을 취급하는 특수 연구시설로, 실험자 감염 사고나 병원체 외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설치·운영 기준을 충족하고 질병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운영)에 대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5월 22일자 신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착공된 BL3 연구시설(총 사업비 7,746백만원)은 가축전염병 진단 실험실 5곳을 비롯해 멸균실, 패스룸, 착의·탈의실 등을 포함한 총 140m2규모이며(2025년 5월 준공), 질병관리청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 등 1년여 동안 시설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 확인을 통해 최종 허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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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생물안전3등급연구시설신규허가획득,시설 노후화, 신종 가축전염병 지속 유입 등 방역 위기 상황 정면 돌파, 철저한 안전관리, 정확한 진단 통한 전염병 조기 검출 및 농가 피해 최소화,실험동 전경 및 층별 안내[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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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소는 이미 2011년부터 BL3 연구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검사 등을 수행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응해 왔으나 건물 노후화 및 신종 가축전염병 지속 유입에 따른 실험실 부족 등 한계가 있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생물안전실험동을 새로 신축함으로써 연구자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 및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유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BL3 연구시설 설치‧운영 신규 허가는 가축방역 체계 강화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신속 진단 및 신종 가축전염병 대응 능력 강화를 통해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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